‘생명나무’에서는 아이들의 남한사회문화 적응을 위하여 일반학교 재학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같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어울리며, 충분한 학습지도와 다양한 문화체험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상담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부모님이 자녀와 관계개선 또는 사회적응문제 등의 어려움으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서비스 연계를 통하여 안정적인 가정생활과 더불어 우리 사회에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