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의 철호님이 다시 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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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천복지재단 댓글 0건 조회 540회 작성일 22-11-04 17:59본문
- 어린 시절 노숙 생활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 중증지적장애인 철호님은 멋진 요리사를 꿈꾸며 자립을 준비하던, 누구보다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단짝 친구와 함께 시설에서 생활하며 여행도 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했지만 사실 철호님께는 큰 아픔이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가족에게 버림받은 채 청소년 시절까지 노숙 생활을 중 경찰에 발견되어 지금까지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체격도 왜소하고 이런 저런 질병으로 잦은 입원과 치료로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불평하지 않고 내가 감당할 수 있다며 차근 차근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요리를 배우시는 철호님>
- 고관절 골절로 모든 것이 멈췄습니다.
- 그러던 중 미끄러운 욕실에서 넘어지게 되었는데, 평소 골다공증이 있던 철호님은 결국 고관절 골절상을 입게 되었고 수술까지 해야 했습니다. 장애로 인해 다른 사람보다 두 배는 길어진 치료와 재활 기간은, 미래 자립을 꿈꾸며 조금씩 모아온 비용을 대부분 소진시켜 버렸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남은 기간 간병비와 필요한 물품을 감당하려고 하니, 매우 암담한 상황입니다.
특히 앞으로의 6개월간의 재활치료는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인데, 매월 100여만원의 치료비, 간병비, 기타치료소모품비 등을 감안하면 도저히 타인의 도움이 없이는 치료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즉, 이 세상 누구 하나 의지하고 간호해줄 가족도 없는 철호님께 설상가상 경제적인 곤란까지 겹치게 되었습니다.
<체육대회에서 열심히 뛰고 계신 철호님>
- 그러던 중 미끄러운 욕실에서 넘어지게 되었는데, 평소 골다공증이 있던 철호님은 결국 고관절 골절상을 입게 되었고 수술까지 해야 했습니다. 장애로 인해 다른 사람보다 두 배는 길어진 치료와 재활 기간은, 미래 자립을 꿈꾸며 조금씩 모아온 비용을 대부분 소진시켜 버렸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남은 기간 간병비와 필요한 물품을 감당하려고 하니, 매우 암담한 상황입니다.
- 다시 꿈을 향해 뛰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어린 시절 힘든 시기의 아픔을 딛고 일어섰지만, 다시 주저앉은 철호님께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비록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작은 손길, 손길이 모여 함께 한다면, 6개월의 시간을 잘 견뎌내고 철호님께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좋아하는 요리와 다채로운 활동으로 하루하루 평범한 나날들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으로 재활치료의 의지를 북돋아 빠른 시간 내에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활기차고 즐겁고 건강한 일상이 가득한 철호님 모습이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재활치료를 받으시는 철호님>
- 치료비 사용 계획
- 고관절 골절로 거동 자체가 불편하기 때문에 치료기간 동안 간병비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매일 2만원씩 6개월간 360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발생하는 월 10만원의 치료비와 기저귀, 보장구, 생필품 등 기본적인 필요 물품으로 월 20만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정성은 전액 철호님께 전달되며 6개월간 마음 편하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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